거제 일운면사무소(면장 박종율)은 지난22일 경남제일자동차전문조합 거제지부이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석문 거제시지부장은 “일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의 뜻을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율 면장은 “추운 날씨가 풀리고 날이 따뜻해지고 있는데 이번 기부가 우리 이웃에게는 더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