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은 지난 7일 명사마을 해수욕장 일원에서 공무원과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 운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명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과 해안변 환경정화에 노인회, 부녀회 등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관계자는“남부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에 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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