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前 경남도의원이 지난 6일 황덕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당초 황덕도 연도교 준공식에서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늦어져 대동회를 맞아 주민들이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해연 前도의원은 2008년 도의원 재직시,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지사로부터 황덕도 연도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냈었다.

이 사업은 2011년 4월 착공한 연결도로는 칠천도 대곡리~황덕도 간 2차선 접속도로(길이 527m)와 연도교(길이 263m, 폭 5.5~7.5m)로 구성됐으며 총사업비는 106억원이 투입 됐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