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난 1일 치러진 '제19회 요양보호사 시험'에 주·야간반 32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결과는 전문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거제대교수, 대우병원간호사, 노인요양시설장, 공공기관 직원 등 우수한 강사진의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과정을 통해 교육생의 노력이 더해져 100%의 합격을 이뤄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며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교육을 수료해야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국가고시로 학력과 연령 제한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옥포요양보호사교육원은 7월 8일에 치러질 제 22회 시험을 대비해 주·야간반 교육중이며, 지역의 평생교육 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