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박물관에서는 다음달  27일 개강을 예정으로 제3기 인문학 최고위 과정의 학생을 모집한다.

인문학 과정에서는 박세훈(세계 기후변화 상황실 한국대표), 유영만(지식 생태학자/한양대 교수·삼성인력개발원교수), 이장우(서울브랜드 포럼회장), 김성형(한국 협상학아카데미 대표/영국 세필드대학교정책학 박사), 유인촌(유 씨어터 대표/전 문광부 장관), 엄길청(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 대학원교수)등 국내의 저명한 석학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거제박물관 제3기 인문학 최고위 과정은 3개월 동안 총 16회에 걸친 강좌와 답사가 이뤄질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진정한 소통과 인문학의 진수를 보고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제박물관(055-687-6790) 황윤정 교육사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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