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상찬)는 8일 경찰청에서 해경청으로 전입한 직원 9명으로부터 전입신고를 받고 2주간 현장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직무교육은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해경청 전입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력과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전입 직원들은 파출소․경비함정 등 최일선 부서에서 2주간의 현장 중심의 교육받게 된다.

박상찬 서장은 “해양경찰로의 전입을 환영하며, 2주간의 직무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몸에 익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경찰관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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