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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백병원, 제22대 조세현 병원장 취임
거제저널 | 승인 2017.08.10 16:25

거붕백병원 제22대 병원장에 조세현 의학박사가 취임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거제 삼성호텔 연회장에서 백용기 거붕백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의료계 인사, 권민호 거제시장, 반대식 시의회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조세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거쳤다. 인공관절 수술, 절골술, 관절경 수술 및 통증치료가 전문분야다.

조세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천혜의 절경과 우리나라 중공업의 거점도시, 교육문화의 중심도시, 화합과 치유의 도시 거제의 거붕백병원 병원장으로 일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백용기 이사장을 비롯한 거붕의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는 지역민들의 삶과 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마음으로 협심해 의료인 본연의 임무인 신속, 정확, 친절한 판단과 진료를 통해 민간사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민호 시장과 반대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26만 거제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온 거붕백병원의 22대 조세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거붕백병원은 1969년 대구 동산의료원(현 계명대병원)에 의료선교사로 와있었던 미국인 정형외과 의사인 시브리박사(Dr.John R.Sibley)가 당시 의료환경이 가장 낙후되었던 거제도를 직접 찾아와 하청면에서 손수 흙벽돌을 쌓아 실전병원을 건립해 의료선교활동을 시작한 것이 모태다. 1973년 네델란드, 독일 등 서방의 원조와 거제시민의 정성을 모아 종합병원으로 성장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붕백병원은 현재 300병상인 병원 규모를 500병상으로 늘리기 위한 증축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300여 명인 의료진도 2배가량 증원할 예정이다.

증축사업은 3단계로 나눠 진행 될 것이며 1단계에선 3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총면적 1만 3천884㎡의 병동을 신축한다.

1단계가 완료되면 본관을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5천950㎡, 262병상 규모의 새 병동을 세우며 지하 3층 규모 주차장도 신설한다.

2단계 사업비는 200억 원 상당으로 추산했다. 마지막으로 50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외래동(2천215㎡)과 장례식장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조세현 병원장의 학력 및 경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형외과 전문의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홍콩 Queen Mary Hospital, 프랑스 앙드레 미뇨병원

미국 UCSD Sharp Memorial Hospital 정형외과 연수

일본 오까야마 대학병원 등 초청수술 및 강의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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