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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젊은 해녀들, 인간극장 출연 등 맹활약
거제저널 | 승인 2017.09.19 10:21

20대 꽃다운 아가씨의 몸으로 거제바다의 해녀직업을 계승하고 있는 당찬 진소희 양, 30대 워킹맘으로 세 아이의 육아와 직장인 남편과 함께 낯설은 해녀 삶을 시작한 우정민 씨 !

진소희양과 우정민 씨는 해녀의 삶을 시작한지 1년째 접어들고 있는 거제 나잠업계의 신인들이다. 그러나 거제를 홍보하고 거제 바다를 알리고 있는 이들의 활약상은 가히 독보적이다.

지난해 진소희양은 해녀를 시작하면서 'KBS 인간극장', 'TV조선 그들이 사는 세상', 'EBS 한국기행' 등의 방송 프로를 통해 거제를 전국에 널리 알린 바 있다.

우정민 씨 또한 '6시내고향 지역 및 전국방송'을 통해 거제와 해녀를 널리 알려 왔다. 현재 10월 중순 부터 방영될 5부작 KBS 인간극장을 촬영하면서 거제 곳곳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왼쪽부터 우정민, 신소희 해녀>

진소희, 우정민 신인 해녀는 어머니, 할머니 연배의 해녀들과 함께 물질을 하면서 예의바른 행동으로 선배들을 깍듯히 예우해 귀여움까지 받고 있다.

이들은 해녀라는 직업을 단지 생업에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 후배들에게 해녀 문화를 올바르게 전승할수 있도록 본인들의 경험과 경력을 보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과 활동을 같이하고 있는 '숨비회'는 16년 세계문화유산, 17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선정된 해녀를 지키고 전승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신인해녀들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자생단체다.

'숨비회'는 특히, 해녀들의 정착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해녀물질의 비과학적인 부분을 의학과 과학을 접목시켜 안전한 물질을 연구해 보급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세우고 있다.

요즘 거제가 조선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같은 거제 신인해녀들의 당찬 활약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용기를 얻고, 나아가 거제관광 활성화와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그녀들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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