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거제백화점 총무팀(팀장 채종신)은 지난 21일 라면, 귤, 빵, 사탕 등 어르신이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 상문동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채종신 총무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에 기뻐해주셔서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추운 겨울 정성스런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훈훈한 상문동 연말을 만들게 되었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함께 행복해지는 상문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거제백화점은 지난 7월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에어컨 무상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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