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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도서관 전시...오는 8일부터 시청 도란도란 문화센터
거제저널 | 승인 2018.01.03 15:43

사람책도서관 전시회가 열린다.

'사람책도서관 IN 거제'를 주최하는 거제YMCA(이사장 정길호)에 따르면 오는 8일 정오 12시부터 1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거제시청 도란도란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사람책도서관 전시회는 2015년 10월 거제시청 도란도란 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래 현재까지 총 11회의 도서관이 운영됐다. 그 과정에 참여한 ‘사람책’ 250여명과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독자’ 1,000여명의 만남과 소통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 소감문 등으로 전시하게 된다.

그 외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첫 번째가 개관식으로 오는 8일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한다. 두 번째로 五人五色 토크콘서트가 매일 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되며 건축사, 기자, 유치원원장, 경찰, 커피로스터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특별전시로 사람책으로 활동하는 분들의 일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매일 12명씩 전시하게 된다.

사람책도서관 전시회는 지역사회를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사람책도서관’을 홍보하고, 올해부터 계획된 ‘주제가 있는 사람책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사람책 도서관은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을 통해, 서로 잘 알지 못해 가질 수 밖에 없었던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다.

사람책도서관의 컨셉은 단순하다. 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린다. 독자들은 준비된 도서목록(사람들의 목록)을 훑어보며 일고 싶은 책(사람)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책(사람)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것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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