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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 경남도당, 권민호 시장 입당 보류…15일 심사 계속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01.09 11:54

논란이 돼 왔던 권민호 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일단 보류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9일 오전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권 시장의 입당 심사를 보류하기로 했다. 다만, 오는 15일 오후 3시 다시 회의를 열어 권 시장의 입당 여부를 계속 심사 하기로 결정 했다.

재심사는 15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권 시장이 입당신청서를 3일 제출했기 때문에 심사기한은 17일까지다. 도당에서 17일까지 심사하지 못하면 권 시장은 심사없이 민주당에 입당하게 된다.

또 15일 심사에서 입당이 부결될 경우, 권 시장은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해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권민호 시장은 지난 3일 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신청서 제출과 함께 입당 선언문을 각 언론사에 배포하기도 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권 시장의 입당을 반대하면서 당원들의 삭발과 단식 농성을 도당 사무실과 거제시청 정문 앞에서 동시에 이어가는 등 반발해 왔다.

거제지역위는 8일 오후 경남도당 앞에서 집회를 벌인데 이어, 이날도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열리기 전부터 도당 안팎에서 농성을 벌이면서 여전히 강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수정>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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