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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행사 개최추념과 함께 ‘위안부’ 합의 무효, 전면 재협상 촉구 기념식
거제저널 | 승인 2018.01.11 15:27

거제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념사업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장승포 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추념 및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위안부 합의 전면무효 및 재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평화의 소녀상’은 2014년 1월17일 거제시 지원금 1천만 원과 거제시민 모금 3천만 원으로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 촉구와 역사의 뼈아픈 기억을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훈을 삼고자 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설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했던 기념사업회와 시민단체, 학생 등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 김서경 작가 부부도 건립 4년 만에 거제를 다시 찾는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행사가 평일에 열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기 어렵겠지만, 가능한 많은 관심을 가져 뜻 깊은 기념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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