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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前 삼성중공업 상무, 거제시장 출마 기자회견
거제저널 | 승인 2018.02.01 17:56

이영춘 前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상무가 오는 6월13일 거제시장 선거 출마 대열에 합류한다.

이 전 상무측은 1일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오는 6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알렸다.

이 전 상무는 1958년 남해군 고현면 출신이다. 지난해 12월 삼성중공업 협력사지원팀 자문역(상무)을 끝으로 41년간의 '삼성맨'을 마감한 후 곧 바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는 1977년 진주 대동기계공고를 졸업한 19살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생산직 사원 1번으로 입사한 '오리지널 조선맨'이다.

이 전 상무는 인사 파트에만 33년을 근무했을 정도로 섬세한 감각과 성실성을 인정 받아 공고 출신 중 최초로 입사 30년만에 임원(상무) 자리에 올랐다.

학구열도 남달랐다. 늦깍이로 방통대를 거쳐 경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남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밞으며 못다한 학업의 꿈을 채우고 있다.

이 전 상무는 1일 본사와 통화에서 "고향은 비록 남해지만, 채 스물이 안돼 거제 땅에 발을 디뎌 지금껏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일궈왔으니 감히 거제사람으로 자부한다"면서 "거제가 요즘 너무 어렵다. 조선을 부활시키고 관광으로 거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밑바닥 생산현장에서 부터 임원에 오르기까지 저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거제 부흥의 꿈을 이루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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