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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영 전 의원, 무소속 거제시장 출마 선언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03.07 18:20

윤 영 전 국회의원이 7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전 의원은 별도의 배석자 없이 10여 명의 기자단과 가진 회견에서 “자유한국당을 입당을 통해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으나 김한표 국회의원이 거부했다”면서 “보수 후보의 단일화 실패는 국회의원에게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지난 국회의원 시절 치적을 설명하며 “전문성 및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제가 거제를 바로 세울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2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 시장직을 내려 놓겠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서 윤 전 의원은 ‘3월2일 김한표 의원과 담판을 벌였다는데 김 의원이 뭐라고 했나’라는 질문에 “보수후보 단일화를 거제 시민이 원하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보수이고 많은 시민이 나를 보수로 생각한다. 입당해서 경선을 시켜 주십사 기자회견을 통해 선언했다고 말하니까. 김 의원은 중앙당 심사를 거쳐야 한다. 내가 결정할 수 없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네 번이나 탈당한 사람도 입당이 되는데 왜 입당이 안되는가“라는 질문에 ”저도 이해가 안 된다“며 ”당원 한사람 입당에 도당위원장이 못하면 도당위원장 내려 놔야지요. 나는 탈당해도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고 무소속으로 그대로 있었다. 두번 탈당을 이유로 그렇게 한다는 건 저도 국회의원을 해 보았지만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향후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그분들과 당연히 연대하고 단일화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해 출마 후 상황변화에 따라 운신을 달리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윤 전 의원은 “어느 한국당 후보로부터 제가 명함을 받았는데 그 명함에 자유한국당이라는 글자가 하나도 없었다. 그게 한국당 후보입니까. 정말 웃기는 거 아닙니까. 자유한국당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그런 정체성조차 없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정도의 후보와 경쟁조차 안시킨다는 건 순리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번의 무소속 출마가 있었고 세 번째 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고 한다 당선 자신이 있나“고 묻자 ”제대로 된 보수 정치를 보여 주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주지 않았다“면서 ”당선 될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로 답변했다.

다음은 윤 전 의원이 배포한 회견문이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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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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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거제 2018-03-12 18:44:07

    이제는 윤영이다   삭제

    • 오뚜기정신 2018-03-12 18:42:30

      철새정치인처럼 다른당도 안가시고 오로지 자유한국당에 공천신청을 하셨는데 그런기회조차도 안준거 시민들이 다알고 있습니다..국회의원시절 일을 열심히 하신것도 거제시민들이 다알고 있을겁니다..이번엔 반드시 하늘도 도와줄겁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진짜 거제경제를 멋지게 한번 살려주세요   삭제

      • 오직거제시민만... 2018-03-08 10:53:32

        오직 거제시민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번에 출마한 후보중 능력과 경력에서 윤영후보가 단연 최고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시민들이 제대로된 판단 하리라 봅니다. 윤영 화이팅!!!   삭제

        • 지방선거 2018-03-08 03:41:20

          이제는 운도 좀 따를만한데..제발 이번선거에는 당선되셔서 거제시를 진짜 경남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주세요..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소속이라도 진짜 거제를 위한 당신이면 시민들은 반드시 뽑아줄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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