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신 디큐브 백화점 전 총무팀장이 9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동· 상문동·장평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시민과 '함께' '소통' '공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채 예비후보는 고현수협 맞은편 한양상가 4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채 후보는 고현에서 태어나 계룡초, 고현중, 거제수고(현,제일고), 호산대를 졸업했다.  현재, 거제시 태권도협회회장, 거제지역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서민자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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