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박용안 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39·자유한국당, 前 국회 정책비서관)가 16일 여의도연구원(원장 김대식, 前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박 후보가 위촉된 전문분과는 정책분석분과로 여의도연구원이 박 후보의 국회 정책 비서관(5급) 재직 당시의 정책 입안 능력과 공로를 인정, 위촉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국회 정책 비서관 재직시절 거가대로 조기개통, 아주~상동 간 터널 우선 개통 등의 국책사업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한편, 고현종합시장 주차타워 증설 건립 등의 지역현안 사업 입안도 담당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995년 정책 정당 건설의 기치를 내걸고 창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정책연구원으로 국민을 위한 최고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다. 현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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