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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기초의원 거제선거구 공천후보 10명 확정광역의원 제2,3선거구 김창성, 김창규 잠정 확정…제1선거구 천종완·박용안 경선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03.29 16:57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29일 오전 제6차 회의를 열어 거제시 5개 선거구에 출마할 기초의원 후보 10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각 선거구 공천후보는 아래 표와 같다.

이날 공천 과정에서 일부 선거구에 대해 거제당협 내부 차원의 조정 시도가 있었으나, 후보자 간 이견과 반발이 심해 모든 후보가 공관위에 직접 출석, 면접을 거쳐 최종 확정된 걸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역일각에서는 당 이미지나 공신력 측면에서 일부 공천후보에 대해 적잖은 우려와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어 일정부분 후유증도 예상된다.  

이와함께, 이번에 공천된 이들의 인지도나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최소 4명∼최대 6명 정도가 당선 유력권에 들 것으로 분석 된다.

따라서, 민주당 공천후보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각당의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도 제8대 시의회에서는 어느 당도 과반수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결국 새로 구성될 제8대 시의회는 여·야와 제3당간에 의장 자리를 놓고 다선(多選) 의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다툼과 함께, 사안마다 빈번한 합종연횡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아울러,한국당 공관위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거제시 3개 선거구 공천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현재 제2선거구는 김창성(57) 전 시의원, 제3선거구 김창규(57) 현 도의원이 단수로 신청 돼 잠정 확정됐다.

다만, 제1선거구의 경우 천종완(60) 예비후보(전 시의원)과 박용안(39)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비서관)는 당규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경선을 치른 후 공천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27일 거제부시장을 지낸 서일준 예비후보를 거제시장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후보자 공모 결과 모두 278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장·군수 선거(18개 선거구)에  44명, 도의원 선거(52개 선거구)에 69명, 시·군의원 선거(96개 선거구)에 165명이 각각 신청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공천신청 인원이 모두 62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의 신청자는 4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여당이 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 된다. 

가장 치열한 경쟁율을 보인 곳은 양산시장으로 모두 8명이 신청했다. 그 다음으로 거제시장에 5명(문상모,변광용,장운,이영춘,우성)이 신청했다. 김해시, 통영시, 의령군, 고성군, 산청군은 1명씩만 신청해 공천후보가 잠정 확정됐다. 

도당 공관위는 29일 부터 2차 회의를 열어 공천심사 일정, 추가 공모 여부 등을 논의한 후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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