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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장목항 국가어항지정 촉구
거제저널 | 승인 2018.04.03 16:30

김한표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부 신현석 수산실장으로부터 장목항의 국가어항지정과 관포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관련 보고를 받고 조속한 지정과 사업선정을 촉구했다.

장목항은 국가어항 우선 지정대상 10개항(1단계 5개항, 2단계 5개항)에 포함돼 있다. 이중 3개 항은 지정이 완료됐고 장목항은 미지정 7개항 중 최우선 순위에 속해있다. 해수부는 기재부와 예산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김 의원은 장목항 국가어항 지정을 조속히 해줄 것을 당부했고, 해수부 수산실장은 추후 기준에 미달하는 국가어항이 지정해제 될 경우 장목항을 지정토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김 의원은 장목면 관포지역의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 선정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권역단위 거점개발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일환으로 어촌의 특성을 반영해 정주여건과 소득증대를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0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다.

전국 20여 개 지역에서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을 신청했으며, 해수부는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발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한표 의원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장목항 국가어항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관포 거점개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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