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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찾아서' 오는 12일 개봉!
거제저널 | 승인 2018.04.10 16:49

한 때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었던 이 시대의 아버지들에 대한 이야기와 가장 뜨거웠던 대우그룹의 지난날에 대한 회상을 담은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가 드디어 오는 12일 서울을 비롯한 거제도 '씨네극장'에서 개봉한다.

섬유제품을 전문으로 수출하는 소규모 무역업체로 출발한 대우그룹은 1970년대 수출 및 경제 성장과 함께 기계, 자동차, 조선 등 중화학 공업뿐만 아니라 전자, 통신 사업에 진출하며 국내 최대의 기업으로 급성장 했다.

그러나 1997년 닥쳐온 외환위기와 확장경영에 따른 막대한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1999년 해체됐다.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는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서 누구보다 땀 흘렸던 아버지들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대우그룹의 역사를 따라 이야기를 풀어간다.

대우의 구성원으로서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꺼내놓는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아픈 지난 삶에 대한 이야기는 묵직하고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중간에 삽입된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모습의 자료화면들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는 관람 전 확인해야 할 관전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1. 따뜻한 감성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에 집중!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는 영화 속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작화로 지난날의 이야기들을 더욱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영화 속 애니메이션들은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애니메이션 장면들이 영화 속 사람들이 들려주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이야기들을 어떻게 담아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 처음으로 들려주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

대우그룹 해체 이전 대우의 일원으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청춘을 보냈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는 영화의 주된 흐름이 되며 극을 이끌어 나간다.

빠르게 성장궤도에 진입하며 누구보다 바빴지만 보람차게 보냈던 지난날에 대한 회상, 너무나 바빴던 나머지 가족들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 갑작스럽게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난 뒤 느꼈던 허탈감 등 당사자가 아니라면 쉽게 꺼내지 못할 진실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낸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3. 옛 기억 들춰내는 다양한 자료화면들!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 속에는 실제 대우그룹의 일원으로 일했던 사람들의 인터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옛 기억을 들춰내는 다양한 자료화면들이 삽입돼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듯 흑백으로 찍힌 사진들과 옛 뉴스 화면을 담은 자료화면들은 대우가 우리경제의 중심으로 활약하던 80년대로 관객들을 이끄는 듯하다. 다양한 자료화면들을 통해 풍성함을 더했다.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는 그 시절 대우의 성장이 곧 자신들의 삶과도 같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대우그룹의 최고의 전성기, 쉴 틈 없이 바빴지만 정말 열심히 일했던 지난 날의 삶을 되돌아본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희생해야만 했던 가족, 그리고 나의 삶...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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