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2018년 지역특화사업으로 홀로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지난 13일까지 분과별로 장승포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홀로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건강상태 등 생활실태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생활실태 확인 조사 후 협의회는 매월 월례회의 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해 맞춤형으로 지원함과 아울러 정기적으로 전화 안부확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주종 민간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고충을 해결하여 고독사 예방 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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