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 문상모입니다. 지난 17일 어제 장운 예비후보께서 ‘시장후보 사퇴’와 ‘문상모 후보지지’기자회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 시·도의원 후보들 그리고 수많은 민주당 당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힘을 합쳐 지방권력을 교체하자’는 장운 후보의 말씀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민주당 당원들과 거제시민들의 열망 또한 저와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당선이 아니라 당의 승리를 위한 선당후사’라는 장운 후보의 진정성에 저 역시 비장한 각오로 신발 끈을 조입니다.

장운 후보와 우리 민주당원 그리고 거제시민과 힘을 합쳐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겠습니다.

지금 거제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개발 이익이 특정세력에게 편중돼 상호불신과 반목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시 경제부활과 관광부활을 통해 ‘거제의 황금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공동체 부활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삶터에는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이웃이 있습니다.

거제부활의 핵심은 결국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입니다. ‘누가 중앙정부 예산을 더 많이 가져올 수 있는가’ 이번 시장선거의 최대 관건입니다.

중앙정치 20년, 저 문상모는 그동안 쌓아올린 경험과 행정경력을 한꺼번에 쏟아 붓겠습니다. 거제부활에 필요한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거제시민의 잃어버린 웃음,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대의는 거제부활, 대세는 문상모입니다.

2018. 4.1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