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성 거제시의원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남부내륙고속철도 거제추진단장에 임명됐다.

김한표 도당 위원장은 지난 6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힘써 달라"고 임 예비후보에게 당부했다.

이날 임 예비후보는 “기차타고 서울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거제 서울 간 일일 생활권을 위해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성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거제중앙로 1790 1층(신협 옆)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가선거구(고현·장평·상문동) 표밭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서민자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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