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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양득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거제저널 | 승인 2018.05.14 17:44

무소속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수양동)에 출사표를 던진 황양득 후보의 개소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축사로 나선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황 후보의 진실성과 소신·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조선업의 불황, 아파트 및 난개발로 인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과 우울한 미래를 걱정하며 앞으로 거제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황양득 후보를 적극 추천했다.

이날 황 후보는 과거를 회상하며 "1985년 조선업의 위기로 가세가 기울어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한 경험을 살려 수주절벽에 의한 조선업 불황의 위기를 거제가 심기일전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 유학시절 100부 정도의 한국일보 신문을 배달하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 매일 160여 킬로를 주 6일 운전한 힘든 생활도 인내한 이유는 고향 거제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황 후보가 12년간 무소속을 고집한 이유와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더 큰 세상을 위해 도전하며 타인과 약자를 먼저 섬길 줄 아는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됐다"고 전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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