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사 점검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오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사찰 내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과 범죄예방 홍보 등을 위해 사찰·암자 76곳을 대상으로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한다.

특별방범활동 14일부터 18일까지는 2개소 전통사찰(세진·총명)과, 74개소 일반사찰 내 범죄취약장소 점검 등을 진단해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장소·CCTV 등 이상 유무를 파악해 보완 권고 할 예정이다.

또, 19일부터 22일까지는 112 순찰차별 담당 사찰을 지정해 사찰 주변 연계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사건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고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주수 서장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112 순찰, 교통관리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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