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22일 남성들이 요리수업을 통해 가정에서의 참여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자 ‘아빠의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자연식과 건강식에 기반한 가정식 요리들로 주 2회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선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이 주도적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며, 가정의 화목과 자녀에게 실질적 성평등 교육이 되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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