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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폭염, 명사해수욕장서 날려버리세요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07.25 07:27
<명사해수욕장과 다목적 해상테크: 거제시>

연일 기세를 더해 가는 지긋지긋한 폭염 ! 에어컨에 의지해 집에만 있는 것도 적지않은 고통이다. 이럴때 답답한 일상을 던져 버리고 훌쩍 휴가를 떠날 여유와 좋은 곳이 있다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있는 명사(明砂)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올 여름 방문할 전국 5개 우수해수욕장 중 한 곳이다.

해수부는 명사해수욕장이 지난해 이용객 2만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전체가 깨끗하고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을 둘러보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1977년 개장한 이 해수욕장은 길이 350m, 폭 30m로 그다지 크지 않은 곳이지만 유리알 같이 빛나는 맑고 고운 모래사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알맞은 수온과 완만한 수심이 특징으로 가족 단위로 조용하게 휴식을 즐길수 있어 좋다.

이 곳에는 바다에서 해수욕장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목적해상테크가 설치 돼 물 위를 산책하며 바닥의 투명 유리를 통해 바닷속을 볼 수 있는 눈요깃거리도 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 동안 ‘명사바다 영화제’도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명사바다 영화제'는 거제시 남부면사무소에서 2005년부터 해마다 명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는 매일 저녁 8시부터 무료로 상영되며, 올해는 개막작으로 쥬만지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청년경찰, 꾼, 토르, 공조, 발레리안 등 7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게다가 조금만 발품을 팔면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 신선대, 대·소병대도, 홍포·여차 해변 등 거제의 대표적인 절경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명사해수욕장의 고운 모래>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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