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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거제 '신선대·바람의 언덕'등 11곳 민간투자 유치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09.16 13:33
<병대도 전망대가 들어 설 대상지 일원. 사진=국토교통부>

정부는 남해안 관광명소 인근 국공유지 11곳을 대상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남 거제에서 전남 고흥까지 이어진 남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경관이 우수한 경관 명소 인근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지자체와 함께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인근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개발 가능성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유치 대상 부지 11개소를 발굴했다.

경남의 사업대상지는 거제지역 4곳을 비롯해 남해 2곳, 통영 1곳이며, 전남은 고흥 2곳, 여수 1곳, 광양 1곳이다.

거제지역은 병대도 전망대가 들어 설 남부면 다포리 일원 4973㎡, 구조라 전망대가 들어서는 일운면 구조라리 2곳 (7948㎡ 및 8457㎡), 남부면 갈곶리 바람의 언덕 3만4795㎡ 등 4곳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0일 거제시 3곳(병대도 전망대,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구조라 해변)이 포함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는 잠재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자의향 조사를 진행 중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잠재 투자자 리스트 840여개 업체 중 123개 업체가 관심을 보였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투자유치 유형은 해안경관의 감성과 체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시설(미술관, 전시관, 공방, 체험시설 등)과 전망카페, 소규모 상업·숙박·테마시설 등 다양하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의향 조사를 지속하는 한편,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투자 관련 상세자료를 제공하거나 필요한 경우 방문 설명도 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순께 서울에서 투자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안경관 명소 인근 국공유지에 투자를 유치해 경관 감상형 관광휴양·체험시설이 조성되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가 지난 7월20일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20곳>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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