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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백병원, 2018 장애어린이 키비탄 효(孝) 그림그리기 수상작품 전시
거제저널 | 승인 2018.10.10 10:08

100년 역사를 지닌 국제NGO단체인 국제키비탄(CIVITAN)은 '훌륭한 시민이 되자'는 정신으로 1920년 미국에서 창설돼 오늘날 세계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이다.

거붕백병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신관 락희만홀에서 지적장애, 정신장애 아동의 재활·복지증진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목적으로 1974년 발족된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한 「2018 장애어린이 키비탄 효(孝)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모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장애어린이들이 부모에 대한 효(孝)를 주제로 하여 응모한 그림 중 수상작 30여점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다.

지난 50년간 거제지역의 보건사업과 지역민 건강을 위해 미국인 선교사이자 정형외과 의사인 시브리박사에 의해 설립된 거붕백병원은 설립자의 정신을 계승하고, 초대이사장인 정희섭 전 보건사회부 장관이 1978년 제4대 총재를 역임한 것을 계기로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에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거붕백병원은 지난 6월에 신축한 신관에 10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는 확 트인 넓은 공연장(햇살마당)과 작품전시가 가능한 벽면조명, 세계적인 명품수제 피아노(스타인웨이 앤드 션스Steinway & Sons)가 놓인 락희만홀(樂喜滿)을 조성하여 전문예술가 뿐 아니라 아마추어, 동호인, 초·중·고교 학생, 환자 등 문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원공간이 진정환자와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많은 외형적 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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