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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11.07 20:11

지난달 4일 밤 20대 가해자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진 윤 모(58)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7일 오후 6시 사건 발생 장소인 거제시 고현동 신오교 부근 노상에서 열렸다.

추모 현장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30여명과 평소 윤씨와 알고 지내던 지인 10여명 등 40여명이 억울하게 숨져간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1시간 만에 끝났으며, 애초 계획된 걸로 알려진 시가행진은 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KBS, MBC, JTBC 등 방송사와 일간지 및 지역언론사 기자 7∼8명의 모습이 보였다.

한편, 이날 추모행사를 두고 지역일각에서는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의 깊은 뜻과 추모행사 자체는 좋지만, 행사 계획을 미리 언론이나 방송사 등에 알린 건 차분하고 자발적인 추모 분위기를 다소 흐리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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