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제저널 독자 제공>

28일 오전 10시 50분께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남문 맞은편 4층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오전 11시 7분께 완전 진화됐으며, 집기와 가재도구 등이 소훼돼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건물이 있는 4층 옥상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