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정종진)에서는 28일, 2019년 산불예방을 위해 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원,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18년 하반기·2019년 상반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며 축문을 낭독하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없는 아주’를 만들고자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정종진 아주동장은 “산불조심기간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를 철저히 하고,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달라”며 "소중한 자원인 산림 보호를 위해 동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