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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전 시장, 내년 '성산 보선' 출사표…지역위원장직 '사퇴'권 전 시장 "4일 예비후보 등록, 창원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 되겠다"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12.03 12:31

[2보 4일 12:15] 4일 오전 창원 성산구 보선 예비후보에 권민호 전 거제시장 등 4명이 등록했다.

이날 창원성산선거관리위원회에는 민중당 손석형 전 경남도의원이 제일 먼저 도착해 업무 개시시간을 기다리다 등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전 거제시장과 정의당 여영국 전 경남도의원, 자유한국당 강기윤 전 국회의원이 순서대로 등록했다.

[1보. 3일 12:31] 권민호 전 거제시장이 내년 4월 3일 치러지는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권 전 시장은 이를 위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성산지역위원장 직에서 물러난 걸로 확인됐다.

권 전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저는 내년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지역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면서 "내년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창원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겠다. 저 권민호의 승리는 새로운 경남과 새로운 창원의 완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전 시장은 3일 오전 본사와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당선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저를 아껴주신 거제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전 시장은 "내일(4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 전 시장은 거제시 하청면 출신으로, 제7·8대 경남도의원과 2010년부터 지난 3월까지 재선 거제시장을 지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는 경남도지사 선거에 도전했으나 김경수 현 지사가 전략공천되자 뜻을 접고 지지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갖고 있는 걸로 전해져 권 전 시장과 공천 경쟁을 벌인 것으로 관측되나,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창원 성산' 보궐선거는 정의당 故 노회찬 전 의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치러지게 된다.

예비후보등록은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이며, 후보자등록은 2019년 3월 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한편, 지금까지 거론되는 출마 유력후보로는 지난 8월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한 박훈 변호사(무소속)를 비롯해, 이미 후보로 선출된 민중당 손석형 민중당경남도당 위원장,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선언을 한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있다.

또 자유한국당에서는김규환 국회의원(비례)과 강기윤 전 국회의원, 이상철 전 도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창원 성산 지역위원장인 이재환 씨의 출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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