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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중국 심양서 1천만 관광객 유치 마케팅 본격 '시동'
거제저널 | 승인 2018.12.06 13:00

거제시는 지난 1일 부터 4일까지 중국 심양시에서 1천만 관광시대를 앞당기는 거제 관광마케팅을 벌였다.

박명균 부시장이 이끄는 거제시 관광유치단은 첫날 駐심양한국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가 공동 주최한 '한중문화관광사진전시회' 참석 했다.

이날 한중문화관광사진전시회는 '거제시 특별전' 코너가 마련돼 바다가 없는 심양시민 들에게 아름다운 거제 비경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둘째 날은 세해가예국제무역유한공사(世海嘉藝國除貿易有限公司 대표 조영매) '巨濟市 宣傳館(거제시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광객 유치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곳에서 자유여행, 신혼여행등 거제시와 부산시를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조선족 사업가들도 함께 자리를 해 거제시의 투자유치와 관광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셋째 날에는 심양시청 외사판공실 동북아처를 방문해 우호협력도시로서 향후 관광, 교육, 문화, 체육 등 두 도시간의 교류를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지사장 김용재)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와 거제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마케팅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시 관광마케팅과 관계자는 "중국 동북3성의 중심도시로서 심양시는 이미 대도시로서의 규모를 갖췄지만 향후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지역임을 알게 됐다"며 "바다가 없는 심양시의 시민, 특히 성공한 조선족 기업가와 임직원들의 관광지로 거제시가 충분한 매력을 지닌 곳이며, 故 김영삼대통령과 현 문재인대통령을 탄생시킨 아주 특별한 지역임을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는 중국정부의 관광 규제가 풀리지 않고 있으나, 해제될 때를 대비해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 중국 관광객이 거제를 많이 찾도록 하겠다"면서 "그 일환으로 향후 심양시와 각 분야별 교류를 적극 추진해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관광정보 공유를 통해 남북교류 업무에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양시는 인구 850만명의 요녕성 성도(城都)로, 면적은 서울의 2배다. 동북아 물류·교통의 중심지이며, IT 및 자동차산업이 발달한 중국 3대 공업도시에 들만큼 거대도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직항기가 최소 1주일에 2회 운행하고 있어 거제시와의 접근성이 좋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각종 교류에 최적화 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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