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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장암 초기증상 5가지…"이럴땐 의심"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8.12.29 13:18
<대장암 이미지=Daum 백과>

서구화된 생활 및 식습관으로 인해 점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대장암이 이제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45명이 발병해 세계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

이는 육류 섭취가 증가하고 음주 및 흡연과 함께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데, 의료계에서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 통곡물 위주의 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병 유무를 확인하는 게 좋다.

대장암 초기 증상이라 할수 있는 아래와 같은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1. 이유없는 체중 감소

특히 여성들에게 살이 빠진다는 건 기분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만약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대장에 종양이 생기면 식욕을 잃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이유없이 살이 빠지고 체중이 감소된다. 이럴 경우 일단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2. 빈혈

빈혈이 생겼다는 건 적혈구 세포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대장에 종양이 자라 궤양이 만들어지고 혈액이 배출되기도 하는데 흔히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런 이유로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3. 직장출혈

직장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봐야 한다. 다만, 직장출혈은 치질이나 치열 등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대변 속에 다량의 피가 섞여 나오거나 대변 색깔이 유난히 검다면 일단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4. 대변 모양 변화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드는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이다. 변비나 설사 또는 변을 보고 난 후에도 변이 남은 듯한 불편함이 생기거나 검붉은색 또는 선홍색, 끈적한 점액성 변을 본다면 대장암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또 종양이 자라서 장 통로를 막게되면 대변이 통과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변 형태가 연필처럼 가늘게 변하기도 하고 설사가 생길수도 있는데, 별다른 이유도 없이 이런 증상이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5. 복부통증과 가스

아무런 이유없이 복부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화장실 갈때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 배에서 가스가 차는 증상이 몇주간 반복된다면 이때에도 정확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거제저널]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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