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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署, 김한표 의원 특강·아주지구대 개소식 가져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9.02.11 11:42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11일 오전 김한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김 의원은 제49대 거제경찰서장으로 1998년 3월 24일부터 2000년 1월 3일까지 재임했다.

김 의원은 거제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 선배와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린 특강에서 경찰 재직 17년 동안의 소회를 후배 경찰관들 앞에 담담하게 풀어나갔다.

김 의원은 “시민이 없으면 경찰이 존재할 수 없다”면서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무한한 친절과 봉사를, 불의와 범죄에 대해서는 용광로처럼 뜨거운 용기와 단호한 의지로 맞서 달라”고 후배들에게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요즘은 경찰이 인기가 많아 경찰시험에 합격하기도 어려워 자질이 좋은 후배들이 많이 입직하고 있다"며 "들어오기 어려운 만큼 더욱 당당하고 멋있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 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아주지구대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특강을 마친 김 의원과 아주동 주민 및 자율방범대원을 비롯해 변광용 시장, 옥영문 시의회의장, 김용운·최양희 시의원,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옥정표 거제경찰발전위원장, 서정숙 경우회 거제지회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기중 서장은 지구대 개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직원과 관계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 하고 "아주지구대 개소식을 계기로  아주동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아주지구대(대장 원점복 경감)는 2001년 아주파출소로 개소해 지난 해까지 아주치안센터로 운영됐다.

그러나 지난 몇년새 아주 신도시의 급격한 팽창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하면서 지구대 승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오다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아주지구대는 현재 대장과 관리반 및 3개 순찰팀 15명으로 편성 돼 있으나 인력이 충원되는대로 경찰관을 증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1급지인 거제경찰서는 경정급이 과장을 맡는 본서 9개과(경무·청문감사·생활안전·여성청소년·112상황실·수사·형사·경비교통·정보보안)를 비롯해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경감급이 지휘하는 5개 지구대(신현·장평·옥포·장승포·아주) 및 4개 파출소(연초·장목·거제·동부)와 경위급 센터장이 주간에 단독근무하는 6개 치안센터(사등·하청·일운·둔덕·남부·대교)로 편성 돼 모두 370여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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