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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2천만원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직원 감사장
최영은 기자 | 승인 2019.03.05 07:53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4일 재빠른 판단과 신속한 신고로 2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농협직원 A(44세,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거제시 농협 모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대포통장 명의자 B(50대 초반)씨가 평소 별다른 거래 실적이 없는데도 한꺼번에 많은 돈이 입금된 직후 이를 곧 바로 인출하려는 태도가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자에게 자신의 계좌를 빌려준 후 피해자가 입금한 돈 2천만원을 직접 또는 계좌 송금을 시도하던 중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B씨를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2천만원을 입금한 피해자 신원과 함께 범죄 행각을 벌인 보이스피싱 범인을 추적중이다

강기중 서장은 A씨에게 직접 감사장 수여한 자리에서 "재치 있는 판단으로 범죄예방에 기여한 용감한 행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다.

최영은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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