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허대영)은 지난 25일 지역향토문화 탐방의 날 및 친절·청렴 실천의 날을 가졌다.

이날 허대영 사등면장을 중심으로 민원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은 지역을 더 이해하기 위한 실천계획 두 번째로 사등면 오량성터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병행했으며, 오량성터 위쪽에 위치한 신광사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량성과 신광사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후일담 등을 나눈 후 청렴 실천 다짐들을 낭독했다.

허대영 사등면장은 “다짐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일상에서 자기 자신을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또 허 면장은 “두 번째 지역향토문화탐방의 날을 가졌는데 첫 번째보다 더 보람찬 하루였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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