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동장 심태명)은 지난 16일에 공무원, 유관단체회원, 주민 등 40여 명은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행사를 위해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화 활동과 행사 홍보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치러지는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행사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장평동지역에서 실시되는 성화봉송 구간과 볼링, 복싱 등 6개 경기장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 전단지 등을 수거처리하며 환경정화을 펼쳤다.

심 동장은 “7년 만에 치러지는 도민체육대회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들과 도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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