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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남부관광단지 16일 고시…내년 하반기 착공 '청신호'112만평 4002억원 투입, 도내 최대 규모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9.05.15 18:16
<거제 남부 관광단지 위치도>

거제시가 추진 중인 주요 대형사업 가운데 하나인 '거제 남부관광단지'가 16일 승인 고시 된다. 

거제시는 15일 경동건설(주)에서 추진 중인 '거제 남부 관광단지' 지정 신청 승인이 지난 주 김경수 도지사 결재를 거쳐 지난 10일 거제시에 통보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6일 홈페이지에 '관광지 지정 승인'을 정식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당초 이 건은 지난 달 중순께 김 지사의 결재를 거쳐 승인·고시 예정이었으나, 김 지사가 '드루킹' 사건으로 구속 돼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앞서 지난 3월 20일에는 '거제 남부관광단지 지정 신청'이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경남도 도시계획위 통과는 2017년 11월 거제시가 경남도에 관광진흥법에 규정된 '관광지의 지정' 승인 신청을 한지 17개월만에 가장 어려운 난관을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제시는 오는 하반기 중에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주민설명회 등을 잇따라 열 계획이다.

또 시행사인 경동건설은 경남도에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신청과 함께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고시가 나오면, 빠를 경우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21년 초에는 본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거제 남부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남부면 탑포리, 동부면 율포리 일원에 369만386㎡(112만평)의 사업면적에 총 사업비 4002억원을 투입해 27홀 규모 골프장 및 호텔(268실), 콘도(186실), 연수원(60실), 캠핑장(50동), 워터파크, 유원시설, 생태체험장, 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과정을 거쳐, 2021년부터 2028년까지 3단계로 나눠 완공될 계획이며, 1단계 완공은 2024년으로 잡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 8일 김경수 지사를 만나 힐링 휴양형 남부 관광단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빠른 지정승인과 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경남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5.16. 수정>

<거제 남부 관광단지 개발 계획도>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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