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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28일 최종 2명 추천시의원·농협장 지낸 권 모씨 유력 관측…김덕수 전 상임이사 탈락 배경 ‘분분’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9.05.27 17:26

제4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종 후보자 2명이 28일 추천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신임생 전 시의원)는 이날 오후 2시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 2명을 거제시장에게 추천할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추천된 2명의 최종 후보 중에 한명을 선임하게 된다. 시기는 내달 초 쯤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서는 재선 거제시의원과 농협장을 지낸 권 모씨가 가장 유력하다는 지역 일각의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시장 출마자 중 유일하게 변광용 시장을 지지했던 공로를 내세워 낙점을 기대하는 이영춘 상임이사는 현직에 취임한지 7개월 밖에 안됐다는 시중 여론 등의 지적이 걸림돌로 보인다.

앞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어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벌여 4명을 탈락시키고 4명을 면접 전형 대상자로 압축했다.

28일 면접을 보게 될 4명은 같은 60대인 권 씨와 사업가 배 모씨, 이영춘 현 상임이사 등 3명과 도내 K대학 교수 출신 인사 등이다.

탈락된 4명 중에는 공사에서 3년 6개월간 상임이사로 근무한 후 지난해 변 시장 취임 후 밀려난 김덕수 전 상임이사도 포함돼 있다. 그는 경력상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추천위원들이 매긴 종합 점수가 미달 돼 탈락했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신 위원장을 포함해 전 시의원 및 요식업계 종사자인 여성 2명과 전 거제시 국장, 농협 거제시지부장과 외지 인사 2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일부 추천위원은 이영춘 현 상임이사의 사장직 지원에 대해 문제 제기도 있었던 걸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공사 현직이 상임이사나 사장에 지원할 경우 직위에서 사퇴토록 정관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한편, 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6월23일부터 2022년 6월22일까지다. 경영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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