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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은 가덕도로"…지방정부학회 세미나
거제저널 | 승인 2019.06.03 10:31

한국 지방정부학회에서 지역의 뜨거운 이슈인 ‘동남권신공항 유치와 과제’란 주제로 지난달 31일 창원대학교에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 지방정부학회는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토론회를 이어 나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경남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 학회 회원인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사람들은 김 전 의원 외에 공항과 관련해 계속적으로 연구해 왔던 이은진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원과 주기안 창원대교수, 허철행 영산대교수, 김재홍 울산대 교수가 참석했고, 사회는 박영강 동의대 정책행정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공항은 안전하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김해공항은 5조원을 들이고도 이 세가지 중에 어느 하나도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또 “최근 공항은 여객을 운송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산업과 성장을 같이 한다”며 “궁극적으로 수도권에 대항하는 제2의 관문공항이 될 수 있어 남부권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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