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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거제지역, 6일밤∼7일밤 강풍 동반 많은 비초속 15~20m 폭풍 수준 강한 바람…100mm 이상 집중호우 예상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9.06.05 13:18

현충일인 6일 밤 부터 금요일인 7일 새벽까지 거제는 많은 비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유희동)은 현충일인 6일(목)부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6시께 경남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 돼 밤 9시를 전후해 거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영남지방이 강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7일(금) 밤까지 많은 량이 내리겠으며, 초속 10∼20m의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충일인 6일 오전에는 아직 저기압이 우리나라 남서쪽에 위치해 비는 오지 않아 추념행사 등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지리산 부근과 거제를 비롯한 경남남해안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총 강수량 100mm 내외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거제를 비롯한 경남남해안,부산,울산,지리산 부근은 50∼100mm, 경남내륙지방(지리상 제외)은 20∼70mm가 예상된다.

이번 비는 7일 밤을 지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차츰  그칠 전망이다.

특히, 많은 비와 함께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 기상청은 거제를 비롯한 경남남해안과 부산,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시속 36~58km(초속 10~16m), 최대순간풍속 시속 72km(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 밖의 내륙에도 최대풍속 시속 36km(초속 10m) 내외의 거센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상에도 6일 밤 9시부터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2~65km(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7일에는 전 해상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해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으니, 항행 및 조업하는 선박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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