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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수련관, '옥포대첩 골든벨을 울려라'
거제저널 | 승인 2019.06.10 17:19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청소년 및 거제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7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 행사의 하나로 ‘옥포대첩, 승전보를 울려라!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2인 1조가 돼 머리를 맞대어 골든벨 문제를 풀어갔다.

임진왜란의 첫 승전지 옥포대첩, 원균과 함께 왜선 50여척 중 26척을 격파하고 왜적에게 사로잡힌 우리 군 포로를 구출하는 등 큰 승리를 거둔 성웅 이순신과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유적지 옥포대첩기념공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골든벨 우승팀 김예람(거제초·6)가족은 “평소에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과 옥포대첩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었던 옥포대첩기념축제 도전 골든벨을 함께 해서 즐거웠다.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서 두 번째 골든벨도 울리겠다”고 말했다.

아쉽게 2등을 차지한 이재준(고현초·4)가족은 “평소에 이순신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으로 골든벨 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2등을 해서 기분 좋다. 내년에도 참여해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친구끼리 참여해 3등을 차지한 박찬훈(수월중·1)·정영웅(수월중·1) 학생은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 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3등으로 입상까지 하게 돼 더욱 기억에 남는 옥포대첩축제였다. 내년에도 꼭 참여 하려고 친구와 약속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옥포대첩축제에 거제 시민의 일원인 청소년들도 같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신 거제시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형제자매 또는 친구와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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