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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거제저널 | 승인 2019.06.11 09:48

거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몽골, 베트남에 이어 인근 북한까지 확산됨에 따라 ASF 차단방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운영한 돼지 사육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 담당관제를 실시하고, 축산농가에 생석회, 소독약품을 추가 공급했으며 축산종합방역소도 축산차량 소독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객이 불법 반입한 축산물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오염됐을 경우 전파경로가 되는 만큼, 리플렛 배부, 현수막을 게첩하고 발생국 여행자제, 해외여행 시 불법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가져와야 한다면 입국 시 반드시 공항에 신고해야 하며, 만약 미신고 시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과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발생 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드는 만큼 농가방역수칙 준수, 해외 여행객의 불법 축산물 반입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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