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김상계)는 지난 2월 24일 영월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영월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월마을 도로변과 바닷가를 청소하고, 산불방지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깨끗한 동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청소에서 참가자들은 바닷가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각종 생활쓰레기 등 2톤을 수거해 처리했다.

김상계 동부면장은 “행사에 적극 참여한 동부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고재영),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숙희), 영월마을주민(대표 유정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동부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news@geojejournal.co.kr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