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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청마문학연구상 공모 '오문석 교수' 당선
거제저널 | 승인 2019.08.09 15:40

청마기념사업회(회장 옥순선)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마 유치환 시인의 문학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논문 공모 결과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오문석 교수의 논문 『유치환의 바로크 여행』이 최종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오 교수는 “이번 청마문학연구상 공모를 통해 청마문학의 사유의 깊이를 공유할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하며, 청마문학의 고갈되지 않는 깊이를 실감할 수 있었고 더욱 활발한 후속 연구들이 쏟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평을 맡은 이성보 시인(거제자연예술랜드대표)은 "앞선 연구가 보여 온 수준을 넘어서면서 청마의 사유 체계를 정치하고 면밀하게 분석했으며, 청마사상의 전환과 심화과정을 새롭게 해석한 측면이 크다”며 "이러한 점을 높이 사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청마문학제는 청마문학연구상시상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청마문학제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제9회 전국청마시낭송대회와 9월 20일 청마문학연구연구세미나 및 초청특강(김석규 시인의 ‘청마풍경의 언저리’)을 개최하며, 9월 21일 청마기념관 일원에서는 기념식 및 다양한 예술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1908년 거제도 둔덕에서 출생한 청마 유치환 시인은 올해로 탄생 111주년을 맞으며, 한국 문단의 대시인이자 교육자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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