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훈)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20가구를 선정해 해충퇴치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방역소독을 한 가정은 각종 쓰레기가 적치돼 벌레와 악취가 심해 주위환경을 구석구석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열약한 주거환경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에 청결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등면사무소 맞춤형복지 담당자는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찾아내어 해결하고 맞춤형복지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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