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28일부터 실시 된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 옥포여성 의용소방대 등 6명이 심폐소생술 부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거제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거제시,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1000여 명이 참가해 대형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대처를 위한 합동훈련을 하게 된다.

옥포 여성대장(박강연)은 “거제시 재난발생시 의용소방대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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