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용갑)에서는 20일 오전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18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들은 내년말 연초면 아우름센터가 완공되면 북카페에서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원용갑 추진위원장은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통해 수료생 개개인에게는 삶이 한층 풍성해지고, 이들의 아우름센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부드러운 커피향처럼 더욱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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