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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올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 종료
거제저널 | 승인 2019.12.03 14:09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체계를 운영했다고 지난 2일에 밝혔다.

거제관내 방파제, 횟집, 어판장 등의 해양환경검체를 주기적으로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 및 콜레라균 등 병원성 비브리오균 검사를 했다. 올해 채취해 검사한 해양환경검체는 총 217건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등 병원성비브리오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

하지만 지난해 3월 20일 여수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첫 검출됐고, 올해는 지난 1월 14일 전남 및 제주지역 해수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 그러므로 어패류 취급 시 겨울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는데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할 경우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전엔 여름에만 집중됐던 식중독이 요즘엔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내년에는 병원성비브리오 감시체계를 더 적극적으로 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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